LA 지역이 사상 최악의 산불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각종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인 가전 도·소매 업체 ‘레이저 플러스’의 Phil Lee (이병필) 대표가 산불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
‘레이저 플러스’ Phil Lee (이병필) 대표는 산불로 인한 재와 연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을 위해 KN95 마스크 26,000장을 LA 한인회에 기부했다.
Phil Lee (이병필) 대표는 이번에 마스크를 LA 한인회에 기부한 이유에 대해 한인들의 안전을 위해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하는 감사의 표시라고 전했다.
LA한인회에 기부를 한 만큼 많은 한인들이 마스크를 받아서 사용했으면 한다는 소망을 나타냈다.
Phil Lee (이병필)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일선에서 활동하는 경찰을 위해 기부를 했다.
지난 2020년 10월에 LAPD 본부를 찾아서 방역용 마스크 4만장을 기증했다.
산불 피해자들 위해 KN95 마스크 26000장 기부 결정
LA 한인회에 마스크 26000장 전달 “한인들의 안전 바래”
코로나 19 팬데믹 때도 LAPD에 방역용 마스크 4만장 기부
LA 한인회에 마스크 26000장 전달 “한인들의 안전 바래”
코로나 19 팬데믹 때도 LAPD에 방역용 마스크 4만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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