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지도로 보는 팔리세이즈·이튼 산불 피해 지역

전예지 기자 입력 01.13.2025 10:20 AM 조회 7,013
LA 소방당국이 팔리세이즈와 이튼산불로 전소되거나 손상을 입은 주택이나 사업체 등 구조물의 위치를 보여주는 지도를 공개했다.

지도에 표시된 색깔은 피해 정도를 의미한다.

빨간색은 해당 구조물이 완전히 전소됐음을 나타낸다. 주황색은 중대한(major) 손상, 노란색은 가벼운(minor) 손상을 뜻한다.

초록색의 경우 낮은 수준의 영향을 받았다는 뜻이다.

검은색은 피해를 받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회색은 접근불가를 뜻한다.

오늘(13일) 현재 팔리세이스 산불은 2만 3천 에이커 이상을 태웠고 최소 1만 채의 주택, 사업체 등 건물에 피해를 입혔다.

이튼 산불은 알테다나와 파사데나 일대 1만 4천 에이커를 전소시켰으며 이로 인해 약 7 천 채의 건물이 파손된 것으로 집계됐다.
댓글 2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dynamicy 27일 전
    게빈 주지사 또 거짓말, 집잃은 시민이 게빈 붙잡고 대책마련을 묻는데 대통령이랑 통화중이라고 해놓고 그 지역은 사실 통화가 안되는 지역으로 말 바꿈. 실제 전화통화 하는척 순간 넘어가려는 입만열면 거짓말하는 민주당 우두머리. https://youtu.be/7QI-WvfKaFM?si=4cRrCyRAdYKGLoIG
    답글쓰기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dynamicy 26일 전
    목숨잃고 집잃은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재앙인데 la시장 베스는 그저 웃고 인터뷰 하네요. 사회자는 소시오패스라고 하네요. 자신의 어떠한 이익을 위해서는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을 못느끼는 현대시대 20%가까운 질병입니다. https://youtu.be/pcFawDYpIko?si=n2v3XnvTdRbpAjsb
    답글쓰기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