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디컬그룹은 지난 4일 뉴포트 비치에 위치한 펠리칸 힐스 골프 컨트리클럽에서 ‘2024 SMG Charity Golf Classic’토너먼트를 개최했다.
이번 2024 SMG Charity Golf Classic 토너먼트에는 미국 대형 건강보험사 및 메디케어 전문 보험사들과 서울메디컬그룹 소속 의사 및 의료 관계자 그리고 VIP 초청 인사등 총 2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보험사인 Astiva가 특별 후원으로 나섰으며 한국에서 활동하는 14명의 KLPGA 선수들이 초청인사들과 한 조를 이루며 경기에 임해 토너먼트를 더욱 성대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도 이번 토너먼트는 가정폭력과 학대 받는 여성들을 위해 셀터를 제공하는 기독교 비영리 단체인 ‘푸른 초장의 집’을 후원하는 자선 행사로 진행되어 참가자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서울메디컬그룹의 운영사인 어센드 파트너스의 황인선 파운더는 “ 어린 자식들을 데리고 미국에 이민와 건강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채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신 어머님을 생각하며 좀 더 많은 한인 시니어들에게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 앞으로도 서울메디컬그룹과 어센드 파트너스는 한인 커뮤니티 내 소외 계층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며 자선행사로 치러진 이번 토너먼트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8일 뉴포트비치 펠리칸 힐스 컨트리클럽서 자선 골프토너먼트 열어
Astiva 특별 후원 및 한국 KLPGA 선수 14명 참가
'푸른 초장의 집' 을 위한 자선 행사 및 모금 이벤트
Astiva 특별 후원 및 한국 KLPGA 선수 14명 참가
'푸른 초장의 집' 을 위한 자선 행사 및 모금 이벤트
Photo Credit: 서울메디컬그룹 이명선 대표(왼쪽)과 운영사 어센드파트너스이 황인선 파운더가 2024 SMG Charity Golf Classic 토너먼트의 행사 개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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