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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 없으면 어때, 유리 있는데…제주도 홍보대사 임명이 시급 [★SHOT!]

라디오코리아 입력 12.03.2024 08:57 AM 조회 1,535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제주도의 아름다움에 다시 한번 빠졌다. 3일 유리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제주의 따뜻한 겨울을 잘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유리는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힐링 중이다.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가 하면, 바다와 산을 오가며 겨울의 제주도를 만끽하고 있다.








유리는 지난 7월에도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유리는 바닷가를 산책하며 시원한 바람을 맞고 맛집을 찾아디는 등 평범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낸 바 있다. 특히 최근 이효리가 제주도를 떠나 서울로 이사를 온 가운데 유리가 제주도에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효리가 떠난 제주도에서 이제는 유리가 홍보대사처럼 아름다운 장소를 알리고 있다. 한편, 유리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가석밤 심사관 이한신’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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