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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버나디노서 노숙자 추정 떼절도범 오락실, 살롱 털어

이황 기자 입력 12.01.2024 07:50 AM 조회 3,766
지난 추수감사절 연휴 샌버나디노 에서 떼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Fox11에 따르면 샌버나디노 유명 아케이드 오락실 'Extraordinaire 아케이드'에는 지난 29일 절도범들이 침입했다. 

CCTV에는 절도범들의 범행이 고스란히 담겼다. 

절도범들은 오락실에 침입해 플레이 스테이션 콘솔과 팝콘 기계, 카메라, DVR시스템, TV, 계산대, 데빗 카드 리더기, 엑스맨 아케이드 게임 등을 훔쳤다. 

피해액만 1만 2천 달러에 달한다. 

절도범들은 엑스맨 아케이드 게임기를 오락실에서 끌고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절도범들은 바로 옆 살롱으로 침입했다. 

하지면 새벽 3시 30분쯤 살롱의 경보 시스템이 울렸고 절도범들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직전 도주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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