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이 2억 2천만 달러를 넘어섰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30일) 추첨에서 당첨 번호는 4와 24, 29, 39, 63, 파워볼 넘버는 25였다.
이 여섯 자리 숫자를 모두 맞춘 행운의 주인공은 없었다.
이로써 2억 1천 200만 달러였던 파워볼 1등 당첨금은 2억 2천 400만 달러로 치솟게 됐다.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다섯 자리 숫자를 모두 맞춘 주인공은 위스콘신에서 나왔다.
이 당첨자는 복권 구매시 파워 플레이 옵션을 적용했기 때문에 200만 달러 상금을 받게 된다.
다음 추첨은 LA시간 내일(2일) 저녁 8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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