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연수원 스마트 강의실 개소 [광주교육연수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광주교육연수원은 31일 인공지능(AI) 스마트 강의실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나윤·조석호 광주시의원, 학교·지역사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AI 스마트 강의실은 미래형 연수 환경을 조성하고, 교직원의 AI·디지털 관련 연수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실습형 강의실인 '아이다올실'과 공간 구조가 변형되는 미디어 체험형 강의실 '연리지실' 등 2개 실로 구성됐다.

노경희 광주교육연수원장은 "스마트 강의실은 광주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연수의 장으로서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모든 교육공동체가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