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 은행들의 추석 맞이 무료 송금 서비스가 마무리됐다.

뱅크오브호프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추석 맞이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2천 203건, 631만 7천 181달러 18센트가 송금됐다고 밝혔다.

한미은행의 경우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추석 맞이 무료 송금 서비스를 통해 1천 439건, 454만 3천 853달러 89센트가 송금됐다.

PCB뱅크의 추석 맞이 무료 송금 서비스를 통해서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200건, 51만 4천 940달러가 송금됐다.

오픈뱅크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추석 무료 송금 서비스를 통해 99건, 62만 8천 71달러가 송금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