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지역에 내일(18일)과 모레(19일) 이슬비 내릴 가능성이 예보됐다.
국립기상청 LA지부는 수요일과 목요일 소량의 비, 이슬비가 내릴 확률이 20~50% 있다고 어제(16일) 밝혔다.
국립기상청은 LA에 내리는 비가 보통 0.25인치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19일 목요일 오후에 벤추라와 산타바바라 카운티 내륙 산악지역에는 국지성 뇌우 확률, 10~20% 있는데, 이 곳에선 보다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 내일부터 이틀 동안 시속 20~40마일의 강풍이 불 것으로 국립기상청은 관측했다.
국립기상청은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는 만큼 운전할 때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RK Media,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