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LA수퍼바이저, 랜초 팔로스 버디스 지반 침하 500만 달러 지원

이황 기자 입력 09.14.2024 06:42 AM 수정 09.14.2024 06:43 AM 조회 4,864
제니스 한 LA카운티 수퍼바이저가 랜초 팔로스 버디스 지반 침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500만 달러를 지원했다. 

제니스 한 LA카운티 4지구 수퍼자이저는 어제(13일) 밤 자신의 사무실 전용 예산 500만 달러를 랜초 팔로스 버디스 시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제니스 한 수퍼바이저는 성명을 통해 랜초 팔로스 버디스 주민들로 평생 일군 터전과 재산을 잃고 있다는 이야기를 매일 같이 듣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현재 이들은 벼랑 끝에 서있는 것과 다를바 없다며 위기임을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니스 한 수퍼바이저는 앞선 배경을 바탕으로 지원한 예산을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해 달라고 랜초 팔로스 버디스 시에 촉구했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