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남가주에 오늘(9월7일) 지진이 일어났다.
연방지질조사국은 오늘 오전 10시5분 남가주 내륙 Inland Empire 지역 Ontario에서 규모 3.5 지진이 일어났다고 공식 발표했다.
진앙지는 Ontario에서 남동쪽으로 약 5km 정도 떨어진 곳의 5.9km 지하였다.
그리고 29분 후인 오전 10시34분에 두번째로 흔들거림이 느껴졌다.
여진은 규모 3.9로 원 지진보다 규모는 더 컸다.
진앙지는 첫번째 지진과 거의 비슷한 위치였는데 다만 지하로 4.9km 지점으로 나타났다.
연방지질조사국은 오늘 두차례 지진 관련해 아직까지 인명, 재산 피해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오늘 오전 10시5분 발생, 남가주 내륙 Ontario
연방지질국 “지하로 약 5.9km 지점이 진앙지”
이어서 오전 10시34분에 규모 3.9 여진 일어나
여진 역시 Ontario에서 발생, 진앙지는 4.9km 지하
연방지질국 “지하로 약 5.9km 지점이 진앙지”
이어서 오전 10시34분에 규모 3.9 여진 일어나
여진 역시 Ontario에서 발생, 진앙지는 4.9km 지하
<저작권자 © RK Media,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