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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서 ‘병원 방문객 지갑’ 노린 남녀 일당 수배

서소영 기자 입력 08.08.2024 03:03 PM 조회 4,387
얼바인에 있는 병원에서 방문객들의 지갑을 훔친 남녀 일당이 수배됐다.

얼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절도범들은 지난 6월 27일 알톤 파크웨이(Alton Parkway)에 위치한 병원들을 배회하며 범행을 저질렀다.

CCTV에는 용의자들이 병원 내부를 돌며 범행 대상을 물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피해자들의 은행 계좌 거래 내역을 확인한 결과 절도범들은 얼바인 잼버리 로드(Jamboree Rd)에 있는 타겟에서 훔친 카드들을 사용해 물건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병원과 타겟 CCTV에 찍힌 용의자들의 모습을공식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제보를 당부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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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meshan1 1달 전
    변하지 않는 DNA의 B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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