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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금메달 박태준, '시상식 마치고 상대 선수 부축'

라디오코리아 입력 08.07.2024 05:24 PM 수정 08.07.2024 05:25 PM 조회 1,195
[OSEN=파리(프랑스), 최규한 기자]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 한국 박태준과 아제르바이잔 가심 마고메도프의 경기가 열렸다.

박태준은 마고메도프를 상대로 1라운드 승리, 2라운드 13-1로 앞서다 상대가 부상으로 기권해 금메달을 따냈다.

금메달을 거머쥔 박태준이 메달 시상식을 마친 뒤 은메달 마고메도프를 부축하고 있다. 2024.08.08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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