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아랍어 성명에서 베이트하눈에서 "강력하고 즉각적인 작전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채널12 방송과 아랍권 알자지라 방송은 이스라엘군이 이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작전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별도 발표에서 전날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 알발라의 '인도주의 구역'에 있는 하마스와 그 무장조직 팔레스타인이슬라믹지하드(PIJ)의 무기 생산 시설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또 이날 헤즈볼라를 겨냥해 레바논 남부 주아이야를 무인기(드론)로 폭격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