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과 미국 선수단의 메달 사냥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오늘(5일) 안세영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11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로 국가별 메달 순위에서 5위를 기록중이다. 

양궁과 사격을 필두로 유도와 펜싱, 배드민턴에서 잇따라 메달 획득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지속해서 상위권을 유지중이다. 

지난 1948년 런던 올림픽 부터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대한민국 선수단이 국가별 메달 순위에서 최고 기록을 세운 올림픽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한 1988년 서울 올림픽이다. 

앞선 추세라면 대한민국 선수단은 국가별 메달 순위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울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이런 가운데 미국 Team USA는 금메달 19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27개로 2위를 기록중이며 1위는 금메달 21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14개를 기록중인 중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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