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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복식 금메달 딴 중국 황야총, 류위첸 향해 깜짝 프로포즈

라디오코리아 입력 08.02.2024 03:14 PM 조회 1,836
[OSEN=파리(프랑스), 최규한 기자]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성 복식 결승전 한국 김원호-정나은 조와 중국 황야총-류위첸 조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 김원호-정나은 조는 전날(1일) 서승재-채유정 조와 4강전에서 혈전 끝에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중국 황야총이 동료 류위첸을 향해 프로포즈를 하고 있다. 024.08.0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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