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레스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 포크(Fork) 파이어 진화 작업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
CA주 소방국(CalFire)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쯤 글랜도라(Glendora) 산악 지역과 포크 로드 인근에서 발생한 포크 파이어는 오늘(24일)까지 약 330에이커를 전소시켰다.
LA와 밴츄라 카운티 소방국 등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진화율은 70%다.
97도가 넘는 고온에 진화작업에는 어려움이 뒷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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