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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황선우·김우민 라이벌" 포포비치, 마르텐스, 쇼트 "파리 집결"

연합뉴스 입력 07.24.2024 09:46 AM 조회 744
구호 외치는 호주 수영 경영 대표팀
프랑스 파리의 파리라팡데스 수영장에 '전운'이 감돈다.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이 다가오면서 수영 스타들이 라팡데스 수영장에 모이고 있다.

24일 오전포포비치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리라팡데스 수영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황선우(강원도청)와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경쟁할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도 약 1시간 동안 라팡데스 메인 풀에서 물살을 갈랐다.

스윔스왬은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결과를 '1위 포포비치, 2위 마르텐스, 3위 황선우'로 전망했다.

포포비치와 황선우는 28일 자유형 200m 예선과 결승을 치르고, 29일 오후 자유형 200m 결승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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