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미국판매법인은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일대를 강타한 허리케인 베릴(Hurricane Beryl) 피해로 발생한 긴급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이재민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적십자사에 25만 달러를 기부했다.기아 미국판매법인의 이 같은 기부 활동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을 돕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노력하는 사회 환원 운동의 일환이다.
기아 북미권역본부 및 미국판매법인 윤승규 법인장은 “허리케인 베릴과 같은 자연재해는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복구를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우리의 고객과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는 휴스턴지역사회가 조속히 재건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미국 적십자사에도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부 활동은 지난 2019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3천만 달러 이상의 기부금을 전달한 ‘Accelerate the Good’ 자선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미국 적십자사 기부금 외에도 아동들의 질병 치료,기아 및 노숙자 구호, 자연재해에 따른 이재민 구호, 재향군인 가족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돕기 위한 기부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미 텍사스 주 휴스턴 강타 허리케인 베릴 피해로 발생한
이재민 구호를 위해 미국 적십자사에 기부금 전달
이재민 구호를 위해 미국 적십자사에 기부금 전달

Photo Credit: 기아 전기차 3열 SUV E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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