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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호프만 변호사, 한인가정상담소에 10,000 달러 기부

이황 입력 07.16.2024 09:23 AM 수정 07.16.2024 09:24 AM 조회 1,174
Photo Credit: 리차드 호프만 변호사
한인사회 발전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리차드 호프만 변호사가 '한인가정상담소(KFAM)'에 10,000 달러를 쾌척했다.
한인가정상담소의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을 돕기 위한 기부다.

리차드 호프만 변호사는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많다는 점을 짚으며 함께 희망을 나누고 난관을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부와 한인가정상담소를 통해 소외된 이웃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UCLA 법대를 졸업한 뒤 대형사고 및 상해 전문 변호사로 활동중인 리차드 호프만 변호사는 한인을 포함한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데 아낌없는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