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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직원들 파업할까..노조, 관련 투표 승인

박현경 기자 입력 07.10.2024 06:13 AM 조회 1,281
디즈니랜드 직원 노조가 어제(9일) 파업 여부를 결정할 투표를 승인했다.

이 노조는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다운타운 디즈니 그리고 디즈니 호텔에서 일하는 관리인(custodians)부터 놀이기구 운행자, 캔디 제조자, 상품 판매원 등 직원 만 4천명을 대표한다.

노조 관계자들은 지난 4월 24일부터 디즈니랜드 측과 근무 계약 협상을 벌여온 가운데 일부 직원들은 지난달(6월) 16일 이미 계약이 종료됐으며 나머지 직원들은 오는 9월 30일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파업 여부를 결정할 투표를 어제 승인하면서 다음주에 투표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노조 관계자들은 전했다.

노조는 이와 함께 부당 노동행위에 대한 고발도 접수했다.

노조는 성명을 통해 우리의 협상 목표는 캐스트 멤버들의 임금을 남가주에서 생활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제공할 것과 회사에 헌신한 기간 동안 마땅히 받아야할 대우, 그리고 방문객들의 안전을 지키면서 모두가 일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마련해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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