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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70대 노부부 숨진채 발견..용의자, 경찰 총격 받아

전예지 기자 입력 07.09.2024 02:32 PM 수정 07.09.2024 03:35 PM 조회 5,078
'가정폭력'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 숨진 노부부 발견.. 개 한 마리도 사망
오렌지카운티에서 70대 노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용의자는 경찰의 총격을 받고 체포됐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오늘(9일) 아침 7시 30분 직후 델 오비스포 스트릿 인근 32000블락 알리파즈 스트릿에 위치한 모바일홈팍으로 출동했다.

접수된 신고는 가정폭력이었다.

현장에 도착한 셰리프 요원들은 집 안에서 숨진 2명의 노인과 함께 개 한 마리를 발견했다.

숨진 이들은 77살 할아버지와 79살 할머니로만 알려졌다.

용의자 수색에 돌입한 요원들은 인근 자전거 도로에서 용의 남성을 발견했고 총격을 가해 제압했다.

이후 셰리프국은 “피투성이의 남성이 사건 발생 지역 유지보수 관리인을 뒤쫓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용의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의 총격을 받은 용의 남성은 41살로 확인됐으며,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용의자와 피해자 간 관계 등 경찰은 자세한 사건 정황을 파악 중이며 관련 정보를 가진 주민들의 제보(714-647-7000)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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