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한 식료품점에서 3명이 주류를 훔쳐 달아나는 일이 일어났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어바인 폴토라 파크웨이 (Portola Parkway)에 위치한 식료품점 파빌리온스 (Pavilions)에 커플이 카트를 끌고 들어왔고 곧바로 한 여성도 뒤를 따라 들어왔다.
세 명의 용의자는 주류 코너에서 술병들을 카트에 담아 실은 후 계산하지 않고 매장을 떠났다.
이들이 훔쳐 간 술의 가치는 2,600달러에 달한다.
경찰은 용의자 추적에 힘쓰는 한편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njohnson@cityofirvine 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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