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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산불 진화율 39%로 올라..상황 개선

박현경 기자 입력 06.19.2024 06:11 AM 수정 06.19.2024 06:52 AM 조회 1,928
LA북부 고먼 지역에서 발생한 포스트 산불이 보다 낮아진 기온과 약해진 바람, 그리고 소방관들의 노력으로 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LA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포스트 산불 진화율은 어제(18일) 오전 24%에서 오늘(19일) 아침 39%로 올랐다.  

산불로 전소된 면적도 만 5천 611에이커에서 만 5천 690에이커로, 소폭 증가에 그쳤다.

산불 경보는 어제 종료됐다.

국립기상청은 오늘 바람의 세기가 더 약해지고 최저 수준이었던 습도도 높아지면서 상황은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포스트 산불은 지난 토요일 오후 1시 45분쯤 5번 프리웨이 인근 랄프스 랜치와 고먼 스쿨 로드에서 발생했다.

당국은 산불 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 한 요원은 처음에 불이 시작돼 맥도날드 주차장과 근처 오토바디샵에 있던 차량들을 태웠고, 강한 바람에 불길의 방향이 반복적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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