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의 유튜브 채널 ‘라코라이프’ 콘텐츠 ‘라코투어’가 느긋한 바이브를 즐길 수 있는 이글록(Eagle Rock) 지역을 찾았다.

오늘(17일) 공개된 라코투어 33화는 통통튀는 매력의 소유자인 인플루언서 인레인 박과 함께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규모는 작아도 있을 것 다있는 이글록 플라자(Eagle Rock Plaza)다.

엘리베이터를 타고도 같은 층에 머무는 일레인 박의 허당미가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1997년 2월 28일 발생한 노스 헐리웃 총격 사건은 물론 경찰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경찰 박물관(Police Museum)은 엄숙하면서도 많은 정보들을 담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듯 이글록(Eagle Rock) 리뷰 1등 식당 ‘The Oinkster’의 패티와 베이컨, 페스트라미, 스위스 치즈 등을 품은 로열 햄버거, 갈릭 파마산 테터 톳스(Garlic Parmesan Tater Tots) 등은 군침을 돌게한다.

옥시덴탈 대학에서는 숨겨진 공공 극장 Remsen Bird Hillside Theater는 고풍미를 자랑한다.
한편, ‘라코투어’는 LA의 특색있는 음식과 여행지, 패션, 연예, 예능 등 구독자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보이기 위해 개설한 새로운 라디오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 ‘라코라이프(Rakolife)’의 대표 콘텐츠 가운데 하나다.

모험이 가득한 ‘라코투어’는 매주 월요일 정오에 돌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