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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바클리, 다음 시즌 이후 TV에서 은퇴한다

주형석 기자 입력 06.17.2024 11:42 AM 조회 3,002
2024-25 시즌이 TNT ‘Inside the NBA’ 마지막 시즌
TNT를 떠난 후 어떤 방송국과도 계약하지 않을 계획
바클리 “무슨 일 일어나도 내 결정 변하지 않을 것”
TNT “바클리는 방송 Icon,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
다음 시즌이 찰스 바클리(61)의 마지막 TV 시즌이 될 전망이다.

찰스 바클리는 지난 14일(금) 밤 NBA TV에서 자신이 TNT 이외에 다른 어느 방송국에도 가지 않을 것이라며 다음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댈러스 매버릭스가 NBA Finals 4차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3연패 이후 1승을 올린 후 찰스 바클리는 자신의 미래를 얘기했다.

NBA 팬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TNT 스튜디오 쇼 ‘Inside the NBA’ 일원인 찰스 바클리는 2024-25 시즌이 TNT와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고 그 이후에는 어떤 네트워크와도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의 결정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그동안 자신을 사랑해준 NBA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자신의 마음에 기쁨과 감사가 가득하다는 찰스 바클리는 은퇴 소식을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이 직접 얘기해야한다고 생각해 이렇게 NBA TV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NBA는 오는 2025-26 시즌부터 시작될 수있는 다음 미디어 권리 계약을 협상해오고 있는 상황인데 아직도 공식적으로 중계권 계약이 확정 발표되지 않고 있다.

현재 ABC와 ESPN을 소유한 Disney 사를 비롯해서 Amazon, NBC, Warner Brothers Discovery 등이 약 760억 달러 규모의 방송, 게임, 관려 콘텐츠 패키지를 놓고 경쟁해왔다.

TNT를 소유한 Warner Brothers Discovery가 Disney와 NBC 등과 경쟁에서 밀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NBA 중계방송 네트워크에 일대 변화가 예상된다.

ESPN과 ABC, NBC 등이 메인 중계방송사가 되고 TNT는 이제 완전히 빠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에 크게 반발하며 협상에 소극적이었던 Warner Brothers Discovery를 맹비난했던 찰스 바클리는 TNT와의 관계를 강조하며 은퇴를 선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년의 방송 커리어를 접고 은퇴하는 찰스 바클리에 대해 TNT는 ‘방송의 Icon’이라며 TNT Sports 가족의 사랑받는 멤버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다음 시즌 더 환상적인 NBA를 기대하고 있고 그 후에 찰스 바클리와 미래 계획에 대해 더 많은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찰스 바클리가 NBA 스튜디오 쇼를 떠나서 TNT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하지 않느냐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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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yman 1달 전
    도박빛 다 갚았나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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