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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힐스 산불, 소방관 1명 부상..101번 Fwy 한때 폐쇄

박현경 기자 입력 06.17.2024 06:11 AM 수정 06.17.2024 06:15 AM 조회 1,777
남가주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LA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산불은 헐리우드 힐스에서 일어난 산불이었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어제(16일) 오후 2시 17분쯤 2699 노스 코행가 블러바드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은 헐리우드 보울과 포드 극장(John Anson Ford Amphitheatre) 근처에서 번졌다.

LA소방국은 LA카운타 소방관들의 협조 속에헬기 등을 동원해 산불 진화에 나섰으며 산불 발생 2시간이 채 되기 전에 산불을 진압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산불로 소방관 1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산불 위협을 받은 건물은 없었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101번 프리웨이 남쪽방면 하이랜드 애비뉴 출구는 한때 폐쇄됐었다.

헐리우드 힐스 산불로 전소된 면적은 3에이커로 파악됐다. 

당국은 산불 원인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랭캐스터 지역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는데, 이 산불로 건물과 차량들이 소실됐다.

어제 앤텔롭 밸리, 랭캐스터 서쪽에서 발생한 맥스 산불(Max Fire)로 약 500에이커가 전소됐으며 여러 건물들과 차량들이 피해를 입었다.

아직까지 피해를 입은 건물과 차량 숫자는 파악되지 않았다.

산불은 랭캐스터 주택가로 확산했으며 주택들을 위협하기도 했다.

하지만 주택 가운데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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