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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지미 키멜과 함께”..LA 방문하는 바이든 대통령

서소영 기자 입력 06.14.2024 01:45 PM 조회 3,540
내일(15일) LA에서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 대규모 모금 행사가 개최된다.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영부인 내외가 어제(13일)부터  5개 주에 걸쳐 3일 동안 진행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남가주를 방문하기 때문이다.

모금 행사를 위해 내일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피콕 극장에는 버락 오마바 전 대통령을 비롯한 헐리웃 탑 스타들이 참석한다.

이 모금 행사에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 지미 키멜(Jimmy Kimmel), 조지 클루니(George Cloony), 그리고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티켓은 최소 250달러에서 최대 50만 달러까지 판매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선거운동으로 7천600만 달러를 모금한 반면 바이든 대통령은 5천100만 달러에 그쳐 이번 행사를 통해 만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에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8일 LA 베버리 힐스와 CA주 뉴포트 비치를 방문해 모금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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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tempofashion 4달 전
    국민은 뒷전. 헐리웃 퇴물들과 사치파티. Yumb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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