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encia 지역의 척추지압소 화장실에서 설치돼 있던 몰레카메라가 발견됐다.

지금부터 약 한 달 전에 일어난 일이었는데 척추지압사는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체포됐다.

Santa Clarita 셰리프국은 지난달(5월) 8일 Valencia 지역에 위치한 척추지압소인 The Joint Chiropractic(더 조인트 카이로프랙틱)의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고 오늘(6월13일) 밝혔다.

The Joint Chiropractic(더 조인트 카이로프랙틱)의 직원이 우연히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이 결과적으로 척추지압사 체포로 이어졌다.

Santa Clarita 셰리프국이 체포한 사람은 40살의 척추지압사인 니콜라스 밴더리드다.

니콜라스 밴더리드는 미성년자를 묘사하는 음란물을 소지하고 자신의 방 안에서 비디로를 녹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The Joint Chiropractic (더 조인트 카이로프랙틱) 측은 공식성명을 통해 니콜라스 밴더리드가 Part Time 직원으로 현재 행정휴가 조치를 받은 상태라는 사실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니콜라스 밴더리드가 더 이상 척추지압소 어느 곳에도 접근할 수없다고 강조했다.

합동척추지압요법협회는 이번 사건을 CA 주 척추지압검사위원회에 보고했다고 전했다.

니콜라스 밴더리드가 설치한 화장실 몰래카메라로 인해서 지난 5월6일부터 8일 사이에 약 20여명이 피해를 입었을 수있다고 The Joint Chiropractic(더 조인트 카이로프랙틱) 측은 공식성명에서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