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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권 갱신 온라인으로 가능해진다

김신우 기자 입력 06.13.2024 11:35 AM 수정 06.13.2024 03:17 PM 조회 5,083
온라인으로 미국 여권을 갱신하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국무부는 미국인들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여권을 갱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제한된 인원만 수용이 가능하지만 매일 조금씩 용량을 늘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정 자격을 갖춘 미국인들은 동부 시간 기준 정오부터 열리는 프로그램을 통해 갱신 신청이 가능하다.

자격은 일반 여권을 가진 25살 이상 성인으로 기존 여권이 지난 10년간 유효했거나 현재 유효해야 한다.

외교 여권 등 특별 여권은 온라인을 통한 갱신이 불가하다.

이름, 성별, 생년월일 또는 생년월일은 변경할 수 없다.

갱신 신청서를 제출한 날로부터 최소 8주 동안은 해외여행을 갈 수 없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실물 여권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훼손되거나 분실 또는 도난됐을 경우 온라인 갱신이 제한된다.

또 디지털 여권 사진을 홈페이지를 통해 업로드할 수 있어야 한다.

제한 인원이 다 찰 경우 프로그램은 자동으로 닫힌다.

더 자세한 정보는공식 홈피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무부는 지난 2022년에도 비슷한 갱신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대기 시간이 최대 13주까지 늘어나자 시스템이 종료됐다.

온라인을 통한 여권 갱신을 접수할 경우 실물 여권을 받을 때까지 소요시간은 우편을 통한 신청 시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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