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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디칼그룹 신임 최고경영자에 이명선 대표 임명

이황 기자 입력 06.13.2024 09:36 AM 수정 06.13.2024 02:46 PM 조회 2,538
대표적인 독립 의사 네트워크인 서울메디칼그룹이 신임 최고 경영자로 이명선(Myoug Lee) 대표가 임명됐다.

지난 17년 넘는 오랜 기간동안 헬스케어 분야에서 헌신해 온 전문가로 클레버케어(Clever Care)의 공동 설립자이면서 CEO 를 역임한 이명선 최고 경영자는 그동안 최적화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다.

특히, 이 신임 대표는 모두가 어려움 없이 제대로 된 보험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연간 성장률 112%를 이끌며 지난 1월 1일 기준 클레버케어를 선도적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헬스플랜으로 발돋움시켰다.

서울메디칼그룹 이사회 의장이자 의료시스템 혁신기업 어센트 파트너스(Ascend Partners)의 공동설립자, 리차드 박 박사(Dr. Richard Park)는 의료진, 환자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비전과 가치에 적임자인 이명선 대표를 선임하게되어 기쁘다고 강조했다.

이명선 대표는 혁신과 이해, 보살핌으로 서울메디칼그룹의 변화를 이끄는 데 필요한 비전과 문화적 이해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차드 박 박사와 마찬가지로 한인 이민 1 세대의 자녀인 이명선 대표는 부모 세대가 언어장벽 등으로 인해 의료서비스를 선택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성장했다.

이명선 대표는 모두가 마땅히 누려야 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는데 방해가 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신념으로 문화적으로 맞춤화된 클레버 케어를 설립해 모두가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클레버케어 설립 당시 최우선의 목표는 건강보험 혜택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서울메디칼그룹은 같은 목표를 가진 분들과 함께 소외된 지역 사회와 이웃들에게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명선(Myong Lee) 신임 대표는 이를 위한 준비가 잘 되어있고 클레버케어 이외에도 Agilon Health 와 Clover Health 등을 비롯한 혁신적인 헬스케어 기업들의 사업 구축과 확장에 일조했다.

또한, 다양한 벤처캐피탈(VC)과 사모펀드(PE)들에게 의료업계의 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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