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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가장 집값 감당 힘든 8곳, 남가주 도시들로 나타나

박현경 기자 입력 05.29.2024 07:26 AM 수정 05.29.2024 05:08 PM 조회 4,166
CA주는 전국에서 가장 주택가격이 비싼 곳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집값을 감당하기 가장 힘든 20개 도시 중 8개가 남가주에 위치해 있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됐다.

리얼티합(RealtyHop)이 전국 100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해 이달(5월) 말 발표한 주택 구입 능력 지수(HAI)에 따르면 LA는 전국에서 주택 가격을 감당하기 가장 힘든 도시 1위로 꼽혔다.

LA 중간 매물 가격은 110만 달러인데 이 지역 연평균 소득은 7만 8천 671달러로, 주택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소득의 99.33%를 지출해야 한다는 계산이다.

LA에서 모기지 비용과 세금 등으로 한달에 들어가는 주택 비용은 6천 512달러 26센트로 추산됐다.

또다른 남가주 도시인 어바인은 주택 가격 감당이 어려운 도시 3위에 자리했다.

어바인 중간 매물 가격은 147만 5천 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

롱비치는 5위였으며,   이 밖에 애나하임 6위, 샌디에고 8위, 산타애나 12위, 철라 비스타 14위에 각각 자리했다. 

한때 주택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했던 리버사이드도 19위에 올랐다. 

2위는 마이애미, 4위는 뉴욕이었다.

반면 전국에서 주택을 감당하기 가장 쉬운 도시는 오하이오주 톨레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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