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어젯밤 LA 올림픽과 라브레아길 버스 정류장서 흉기 사건

박현경 기자 입력 05.28.2024 06:21 AM 조회 1,851
어젯밤 LA한인타운 서쪽 대로변 버스 정류장에서 흉기 관련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오늘(28일) KTLA 보도에 따르면 LAPD는 어젯밤 10시 30분쯤 올림픽 블러바드와 라브레아 애비뉴 교차로 버스 정류장에서 누군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관들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 폴리스 라인을 쳐 주위를 통제한 채 조사를 벌였다.

LAPD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KTLA는 누군가 구급차에 실려가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해 흉기에 찔린 부상자가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사건은 어제 LA 버스 운전기사가 여성 용의자로부터 공격당한 사건이 벌어지고 나서 단 몇 시간 뒤 일어난 것이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