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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LA국제공항 여행객서 홍역 감염 확인

박현경 기자 입력 05.27.2024 06:59 AM 수정 05.27.2024 08:13 AM 조회 3,176
최근 ​LA국제공항을 이용한 한 여행객이 홍역에 감염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지난주 LA국제공항을 거쳐간 여행객에게서 홍역 감염이 보고됐다고 어제(26일) 발표했다.

LA카운티 거주자가 아닌 이 여행객은 루프트한자 항공 LH 452편으로 지난 19일 일요일 오후 3시 4분 LA국제공항 탐 브래들리 국제 터미널 B, 156번 게이트에 도착했으며 저녁 8시 7번 터미널, 82번 게이트에서 LH 7852편으로 갈아탔다.

이 여행객에게 노출됐을 가능성의 다른 장소는 없다.

하지만 홍역 감염자로부터 노출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홍역 예방 접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만약 과거에 홍역을 앓은 적이 없고 아직 홍역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 홍역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다.

앞서 당국이 밝힌 날짜와 시간에 그 장소에 있었던 사람들 가운데 홍역 백신을 맞지 않았거나 접종 상태를 알지 못하는 경우 노출 후 7~21일 사이 홍역에 걸릴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다.

홍역의 흔한 증상으로는 화씨 101도 이상의 고열, 기침, 콧물, 충혈되거나 눈물이 나는 눈, 증상이 시작된지 2~3일 후 입 안에 나타나는 작은 흰색 반점 등이다.

또 이런 다른 증상이 나타나고 나서 3~5일 후엔 발진이 나타난다.

홍역 발진은 일반적으로 얼굴에서 시작해 신체 다른 부분으로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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