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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기존주택판매 전월대비 1.9%↓.. 고금리 지속 여파

전예지 기자 입력 05.22.2024 02:28 PM 조회 1,339
주택대출 금리가 높은 수준을 지속하는 가운데 주택거래가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지난달(4월) 미국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414만건(계절조정 연율 환산 기준)으로 한 달 전보다 1.9% 감소했다. 

1년 전과 비교해도 1.9% 줄었다.

주택시장 거래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존주택 거래량은 지난해(2023년) 10월 들어 1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가 1∼2월 들어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대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게 주택거래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 국책 담보대출업체 프레디맥에 따르면 미 30년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는 지난 16일 현재 7.02%다.

이번달(5월) 초의 7.22%보다는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7%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4월 미국 기존주택 중위가격은 40만7천600달러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5.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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