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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Top7' LA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공연, 확실하게 찢었다!

PR 입력 05.20.2024 01:34 PM 조회 1,816
2500여명이 넘는 한인팬들 입장, 흥분과 열광의 도가니 연출
떼창과 율동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공연 문화 선보여
'불타는 트롯맨 Top7' 가는 곳마다 찬사와 응원 쏟아져
Photo Credit: 지난 18일 토요일 저녁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서 열린 '불타는 트롯맨 Top7'의 LA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공연이 2500여명이 넘는 한인 팬들에게 흥분과 열광이 가득찬 무대를 선사했다.
https://youtu.be/TmOjZ2wnFEs?feature=shared
지난주 18일 토요일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서 열린 대한민국 트롯 쾌남 7인의 공연 ‘불타는 트롯맨 Top7’은 남가주 트롯팬들에게 영원히 기억 될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2500여명이 넘는 팬들이 운집한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의 써밋 극장은 그야먈로 공연전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으며 무대 첫 곡인 ‘앗 뜨거’가 흘러나오면서 쾌남들이 등장하나 공연장은  열광의 도가니를 연출하며 환호성과 박수로 넘쳐났다.

7인 멤버 각자의 탤런트와 색깔을 보여주는 개인 무대에서 관객들은 저마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가수 이름을 부르고 미리 준비해온 네임 보드를 자리에서 일어나  흔들며 가수들을 열렬히 응원하기도 했다.

7인의 쾌남들이  꽃미남 보이그룹 처럼 청바지를 입고 춤을 추며  ‘원 웨이 티켓’을 부르자 객석에 앉아 있던 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공연장이 떠나가도록 떼창을 부르며 흥에 겨워 어깨춤으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발산하며 기쁨과 환희의 순간들을 만끽했다.

계속해서 이어진 앤딩곡  ‘아모르 파티’의 노래 속에  7인의 쾌남들과 관객들은 혼연일체의 모습으로 공연장을 최고의 절정으로  끌어 올렸다.

팬들의 열렬한 앵콜에 답한 ‘바람의 노래’ 를 부르며 불타는 트롯맨 Top7 멤버들은 무대위의 자신들에게 손을 내민 팬들의 손들을 꽉 잡아주며 이별의 정을 나누는 애절한 모습도 선보였다.

이번 ‘불타는 트롯맨 Top7’의 북미 지역 월드 투어 공연은 가는 곳곳마다 쾌남들을 향한 찬사가 이어졌으며 무대에서 열정과 혼을 쏟는 쾌남들의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는  척박한 이민생활에 지치 한인팬들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의 북미 지역 월드 투어는  21일 화요일 하와이 공연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치게 된다. 공연은 호놀룰루 하와이 극장에서 저녁 7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