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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올여름 쿠팡플레이로 2년 만에 방한

연합뉴스 입력 05.20.2024 09:52 AM 수정 05.20.2024 10:41 AM 조회 563
김민재 뛰는 뮌헨과 8월 3일 서울W서 격돌…팀K리그도 참가
2022년 쿠팡플레이에서 세비야와 대결하던 토트넘 손흥민[수원=연합뉴스]
손흥민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올여름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쿠팡플레이는 토트넘이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초대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가한 토트넘은 2년 만에 다시 한국 팬들 앞에서 플레이하게 됐다.

손흥민은 쿠팡플레이가 공개한 영상을 통해 "지난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도 뜨거운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여러분도 저만큼 기대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민재의 소속팀인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번째 초청팀으로 발표된 바 있다.

뮌헨에 이어 토트넘의 방한도 성사되면서, 김민재와 손흥민이 각각 뛰고 있는 유럽 최고의 명문 구단이 한국 팬들 앞에서 맞대결하게 됐다.

토트넘과 뮌헨의 경기는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표팀 최전방과 최후방을 책임지며 호흡을 맞춰온 손흥민과 김민재가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맞대결을 펼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뮌헨에는 토트넘 출신 스타가 둘이나 뛰고 있어 더 흥미로운 매치업이다.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동고동락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다 합작골(47골) 진기록을 쓴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2023-2024시즌을 앞두고 뮌헨으로 이적했다.

역시 토트넘에서 뛰던 센터백 에릭 다이어도 같은 시점에 뮌헨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토트넘과 뮌헨은 한국시간으로 8월 11일 토트넘 홈인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도 별도로 친선전을 치르기로 한 바 있어 프리시즌에 두 차례나 대결하게 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에는 팀 K리그도 참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K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쿠팡플레이는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경기 승인 절차를 진행하는 중"이라며 "경기의 장소, 일정 및 세부 사항은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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