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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가자전쟁 반대 시위 확산..CA주 대학들서도 시위 열려

박현경 기자 입력 04.24.2024 06:18 AM 수정 04.24.2024 07:19 AM 조회 1,209
대학 캠퍼스에서 최근 다시 불붙기 시작한 가자 전쟁 반대 시위가 격화하면서 미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 18일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재점화한 시위는 미 동부를 넘어 중부, 서부 지역 대학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CA주 대학들에서도 시위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UC버클리에서는 다른 학교 학생들과 연대해 텐트를 캠퍼스에 설치했다.

오늘(24일)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UC버클리에서 학생들은 캠퍼스 안, 표현의 자유 운동의 역사적 허브인 Sproul Plaza 앞에 수십개의 텐트를 치고 가자 주민들을 지지하는 시위를 벌였다.

또 칼 폴리 훔볼트 캠퍼스에서는 지난 22일 밤 건물이 점거됐다.

대학 측은 오늘(24일)까지 건물을 폐쇄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경찰은 시위에 참여한 3명을 체포했다.

그런가하면 USC에서도 학생들은 오늘 캠퍼스 중앙에 텐트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SC는 친팔레스타인 졸업생 대표로 선정된 학생이 소셜미디어에서 반유대주의를 조장했다는 주장 속 졸업생 대표 연설을 취소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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