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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밍턴 지역서 메트로 버스 운전사 폭행에 더해 흉기에 찔려!

이황 기자 입력 04.17.2024 11:19 AM 조회 2,951
지난 주말 윌밍턴 지역에서 메트로 버스 운전사를 폭행하고 흉기로 찌른 용의자가 공개 수배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3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쯤 윌밍턴 에비뉴와 119가 인근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올해 30살 다넬 브레이(Darnell Bray)로 특정됐다. 

브레이는 흉기가 달린 너클을 사용해 버스 운전사 얼굴을 가격한 뒤 찔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피해 버스 운전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자택에서 회복중이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약물 남용과 정신 질환 등으로 촉발된 버스 운전사를 향한 무의미한 폭행은 커뮤니티를 위협하고 있다며 용의자 브레이 신원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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