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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형은행들, 대규모 감원/英, “평생 담배 못사”초강력 금연법/두바이, 폭우 쏟아져

주형석 기자 입력 04.17.2024 08:51 AM 조회 5,300
Citi 그룹, Bank of America, Wells Fargo 등 미국을 대표하는 초대형 은행들이 모두 대대적인 감원에 나선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가 계속 지연되면서 고금리 장기화가 확실해지자 경영상 불확실성을 제거하기위해 ‘몸집 줄이기’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영국이 현재 15살부터 그 이하 연령대에 평생 담배 구입을 못하게 하는 초강력한 금연법을 추진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금연 정책이 강화되고 있다.

사막 지역인 중동의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폭우가 쏟아져 물난리가 났는데 인공적인 비를 내리게 하는 구름씨앗 파종 사업 때문으로 알려져 흥미로운 상황이다.   1.지금 미국에서 대형은행들 감원 바람이 불고 있죠?  

*금융가, 대형은행들 중심으로 감원 열풍 이어지고 있어  Fed(연방준비제도) 금리인하 늦춰지자 대형은행들 자구책 강구  자금조달 비용 증가와 순이자 마진 축소 등 심화돼  인력 감축을 통해 비용 줄이고 있는 상황   2.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떤 은행들이 얼마나 감원을 하고 있는 겁니까?

*로이터 통신, 구체적으로 미국 대형은행들 감원 관련한 소식 전해  고금리가 장기화되면서 대형은행들 감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 *Citi, 미국 3위 은행, 1분기 직원 감축 이어가며 가장 큰 감소폭 보여  최근에 약 2,000명 직원 줄였고 올 1분기에 감원 목표가 총 7,000명   다음 분기 실적 보고서에 목표 달성했다고 명시할 계획 *BOA, Bank of America, 지난해(2023년) 1분기 이후 지금까지 4,700명 감원  브라이언 모니한 CEO, “지난해 1월 이후 1년 내내 인원 줄이며 인력관리 해왔다” *Wells Fargo/PNC Financial, 1분기 직원수 그 전 분기보다 약 2,000명씩 감소 *Goldman Sachs, 최근에 직원 약 900명 줄여 *Morgan Stanley, 396명 해고 조치

3.역시 금리인하가 은행들의 인력감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원인이었죠?

*은행들, 고금리 장기화로 비용 통제 압박에 직면한 상황    즉 거래 실적이 들쑥날쑥하고 자금조달 비용 증가 등 경영 불확실성 커져 *BOA, 감원과 더불어 직원 퇴사 후 충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전체 직원수 줄여  Fed가 금리인하를 하더라도 고금리가 낮아지는데는 시간 걸려  내년(2025년)까지 고금리 여파 계속될 것으로 보고 적극적 인력감축 나서   4.전세계적으로 금연이 대세인 가운데 영국이 강력한 금연 법안을 추진하고 있어서 화제죠?

*영국, 전세계 금연 추세속에서도 가장 강력한 금연 법안 추진  이른바 ‘비흡연 세대’ 만드는 것이 목표  특정 연령 이하 출생자에게 평생 담배 판매 금지하는 내용  파격적 법안 추진에 전세계 관심 집중되고 있어

5.영국이 추진하는 강력한 금연 법안의 구체적 내용은 무엇입니까?

*영국, 2009년 1월1일 출생자부터 평생 영국에서 합법적 담배 구입 불가능한 법안 추진  그러니까 현재 15살부터 그 이하 나이대 사람들은 평생 담배 구입할 수없는 것  전자담배, 예외적으로 구입할 수있도록 법안에서 허용한 상황  다만 전자담배에 일회용 흡입기와 청소년 좋아할만한 향이나 포장, 판매 방식은 금지

6.영국이 이렇게 강력한 금연 법안을 왜 추진하고 있는 겁니까?

*영국, 담배는 백해무익하다고 보고 아예 담배를 추방한다는 계획  세계 최초 흡연없는 세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돌입한 것(WP)  하원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금연 법안을 1차로 통과시킨 상황  담배 종말을 불러올 수도 있는 정도의 강력한 금연 법안에 총력 기울이고 있어     7.다른 나라들 중에서도 강력한 금연 정책을 시행하는 국가들이 있죠?

*WP, Washington Post, 전세계적으로 강력한 금연 정책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  대표적으로 영국 외에 멕시코, 포르투갈, 캐나다 등을 꼽아 *멕시코,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금연 정책 국가로 지목돼  사실상 담배와의 전쟁 펼치고 있는 수준  고소득 국가 아닌데도 거의 이례적으로 엄격한 금연 정책 펼쳐  지난해(2023년)부터 병원과 직장에 이어서 공원, 해변 등 모든 공공장소 흡연 금지  이제 가정집 같은 사적 공간에서만 흡연이 가능한 수준  담배 광고 불가능, 가게에 담배 진열(Display)도 금지 *영국, 리시 수낵 총리가 주도해 강력한 금연 법안 통과시킨 상황  보수당 내부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앞으로 상황 예측하기 힘들어  리즈 트러스 전 총리와 보리스 존슨 전 총리 등도 강하게 비판  개인의 자유를 지나치게 통제한다는 것이 비판하는 측의 주된 이유  그렇지만 영국 유권자들 70%가 금연 법안 찬성

8.이번에는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소식인데 최근 폭우가 쏟아져 물난리가 났다는 뉴스가 나왔죠?

*UAE, 두바이에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려서 모든 것이 잠긴 상황  단 하루 동안 2년치 폭우가 쏟아져서 도로와 공항 등 물에 잠겨

9.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양의 비가 내린 겁니까?

*WAM 통신, UAE 국영 통신, 이번 폭우에 대해 자세히 보도  15일(월) 밤부터 어제(16일)까지 24시간 동안에 142mm 비 내려  연평균 강수량 94.7mm인데 24시간 동안 142mm 쏟아진 것  두바이 국제공항 활주로 물에 잠겨 항공기 착륙 불가능  국제 장거리 항공노선 운항에 큰 차질 빚어져  항공기 이륙도 역시 불가능해 오늘(17일) 밤 12시까지 모든 체크인 중단  두바이 시내 도로들도 대부분 물에 잠겨 큰 불편 초래    10.그러니까 24시간 동안에 142mm 비가 쏟아진 건데 정말 어마어마한 양인 거죠?

*UAE, 이번 폭우를 역사적 날씨 사건이라고 규정  1949년 Data 수집 시작한 이래 75년만에 최대 규모  두바이 강우량 관련한 모든 기록을 깨트린 사건

11.그런데 비가 거의 오지않는 중동 지역 사막 한복판에서 이렇게 엄청나게 많은 비가 내릴 수있었던 겁니까?

*전문가들, 기상이변 아니라 인위적인 비가 내린 것으로 보고 있어  바레인-오만-카타르-사우디 아라비아에도 많은 비 내린 적 있어   예전에는 기후변화와 기상이변 등으로 비가 내렸던 것  하지만 이번에는 UAE 정부에 의한 인위적 폭우라는 해석 *UAE, 정부 소형 항공기가 구름 파종 씨앗을 하늘에 뿌린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몇몇 보도에서 UAE 국립기상센터가 비 오기 직전 14일 포함해 6~7회에 걸쳐 비행  비행하면서 구름 씨앗 뿌리는 작업했고 바로 그 다음날부터 24시간 엄청난 강우량 기록   12.비를 인공적으로 오게 만드는 작업이 이렇게 성과를 냈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네요?

*UAE, 사막 국가로서 물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  담수화 공장 의존하고 있는데 물 공급에 막대한 에너지 소모  그래서 그런 담수화 공장보다 구름 씨앗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결론 도달  필요할 때마다 비를 내리게해 지하수를 늘릴 수있다는 자신감 확보  다만 이번에 드러났듯이 내리는 비의 양이 엄청나다보니 홍수 피해 등 일어날 수있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관건일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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