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라디오
동영상
커뮤니티
타운정보
USLife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홈쇼핑
여행
부고
업소록
로그인
회원가입
라디오코리아 뉴스
검색어 입력폼
뉴스검색
검색
홈
최신뉴스
로컬
정치
이민
국제
IT / 과학
스포츠
연예
헤드라인
보도자료
모닝포커스
갤럭시 S22 시리즈도 AI 통역콜?…업데이트 가능성 "솔솔"
연합뉴스
입력 04.15.2024 10:06 AM
조회 405
삼성전자, '갤럭시 AI' 업데이트 실시
2년 전 모델인 삼성전자[005930] 스마트폰 갤럭시 S22 시리즈에서도 갤럭시 AI(인공지능) 기능을 머지않아 쓸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관측에 조금씩 힘이 실리고 있다.
14일 IT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최근 갤럭시 AI 지원 언어를 확대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에서 "갤럭시 AI를 지원하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며 S24 시리즈, S23 시리즈, S23 FE, Z플립5, 탭 S9 시리즈와 "곧 다가올 더 많은 기종"(more coming soon)을 지원 대상으로 명시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문구가 S22 시리즈를 대상으로 한 갤럭시 AI 업데이트가 조만간 이뤄질 가능성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주로 삼성전자 제품 정보를 다루는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샘모바일도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가까운 미래에 갤럭시 AI가 더 많은 기기에 적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첫 AI 스마트폰인 S24 시리즈를 출시한 데 이어 3월 말에는 S23 시리즈 등 지난해 출시한 플래그십 모델도 '원 UI 6.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실시간 통역, 채팅 어시스트, 서클 투 서치, 노트 어시스트 등의 갤럭시 AI 기능을 지원했다.
시장에서는 재작년에 나온 S22 시리즈에 대한 갤럭시 AI 지원 여부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지만, 아직 회사 측이 공식 방침을 밝힌 적은 없다.
그러나 이미 갤럭시 AI 업데이트 대상에 포함된 S23 FE와 S22 시리즈의 하드웨어 스펙이 거의 비슷하다는 점에서 S22 시리즈에도 AI 기능을 적용해달라는 이용자들의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S22와 S23 FE는 '엑시노스 2200' 등 같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탑재했다.
지난달 20일 열린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S23 FE와 하드웨어상으로 거의 차이가 없다'며 S22 시리즈에 대한 AI 기능 업데이트 계획을 묻는 주주가 나온 것이 단적인 사례다.
당시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은 "그 이전 모델에 대해서는 많은 검토를 하고 있다"면서 "판단이 서면 어떻게 할지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답변, 실제로 S22 시리즈에 대한 AI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해당 뉴스로 연결됩니다.
섬 주민들, 드론·자율주행로봇으로 집에서 배송받는다
아이패드OS, EU "빅테크 갑질" 규제대상 추가
테슬라, 中 데이터 안전검사 통과…완전자율주행 청신호
이재용, 독일 광학업체 자이스 방문…첨단반도체 협력 강화키로
기아 EV9, "2024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공개…내달 출시
현대차·기아 1분기 합산 영업익 7조원 육박…역대 2번째 실적
로봇개 풀고 드론 띄우고…서울시, 한강공원 취약지대 순찰 강화
델, "S 시리즈" 홈 오피스용 모니터 신제품 3종 공개
전기차 보조금 개편 후 시장반응, 과거보다 느려졌다
댓글
0
0
/
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등록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본 뉴스
이전
다음
1위
파워볼 13억 달러 당첨자 암투병 이민자 "다 쓸 시간 있을까"
2위
바이든 새이민정책 고려중 ‘장기 불법체류자에 워크퍼밋 + 초강경 국경정책 병행’
3위
"무면허 미용업소서 뱀파이어 주사 맞았다가 HIV 감염"
4위
미국 절반이상 기후변화 폭염으로 유틸리티 비용 급증 ‘저소득층 타격 심해’
5위
"식사하러 쇼핑몰 찾는다"..쇼핑몰내 유명 식당들 인기/무면허 업소서 미용 주사 맞은 3명 HIV 감염
6위
장수 혁명의 시대…'100세 청춘' 고령자들이 전한 비결
7위
오늘 새벽 엔시노 지역 한 주택 앞 경비원 총맞아
8위
[리포트]
CA주, 다시 적자에 허덕이는 최악의 상황 직면하나?
9위
옐프 '2024 브런치 맛집 100위'.. 남가주 8곳 포함
10위
4월 29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11위
뱅크오브호프, 하와이 테리토리얼 뱅콥 인수 합병 계약 체결!
12위
올림픽경찰서 한국어 통역 통해 접수된 신고 30% 증가
13위
미국 10월부터 결항, 장시간 지연 항공기 자동 리펀드 받는다
14위
오클라호마 등 미 중부 토네이도 강타..5명 숨져
15위
랭캐스터 외곽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5명 숨져
16위
USC 오늘 집회.. “반전 시위 대응, 학생들과 대화 시작해라”
17위
베트남 반전시위 데자뷔…대학가 가자전쟁 항의시위 들불
18위
720일만의 첫 영수회담 - 빈손으로 끝났다
19위
아마존, 1일 배송률 60%.. '배송 속도 경쟁' 가열
20위
[리포트]
LA폭동 이후 32년 지난 현재, 인종 갈등과 격차 해소됐을까?
21위
중국 틱톡 미국 금지 ‘차기 미국 대통령, 법적소송 등으로 마라톤 투쟁’
22위
농무부, 조류 독감 우려에 우유에 이어 가공 쇠고기도 조사
23위
4월29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24위
라디오코리아 라코투어EP26, 일레인과 함께한 비밀 장소 El Sereno
25위
[리포트]
남가주 대학서 가자 전쟁 반대 시위 확산.. 고조되는 긴장감
26위
오늘의 증권소식 (4월29일)
27위
[리포트]
FDA, 실험실 자체개발 검사 규제 발표 .. 비용 상승 우려도
28위
SNS의 자기 과시와 관음증이 빚은 스릴러…영화 "그녀가 죽었다"
29위
윤 대통령-이재명 대표 첫 회담, 엇갈린 반응…향후 정국 전망은?
30위
"눈물의 여왕" 24.8%로 유종의 미…tvN 역대 시청률 1위
포토
[리포트]
CA주 미친 집값에.. 연방의회 "월가 투자자들 탓" 단속 나선다
아이패드OS, EU "빅테크 갑질" 규제대상 추가
국제
독일 4월 물가 2.2%↑…둔화세 일단 멈춰
시진핑, EU "대중 견제" 속 내달 프랑스·세르비아·헝가리 순방
동남아 덮친 폭염…미얀마 4월 최고기온·태국 전력수요 최대(종합)
"비범한 용기"…"한국전 영웅" 故퍼켓 대령, 美의회서 조문 행사
스페인 총리, 부인 부패의혹 조사에도 "총리직 유임"
美국무 "사우디와 방위조약 근접"…이·사우디 수교로 휴전압박
프랑스 대학가도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확산 조짐
이 시각 추천뉴스
美국무 "사우디와 방위조약 근접"…이·사우디 수교로 휴전압박
LA 짬뽕 전쟁은 시작됐다. 국내 짬뽕 절대 강자 '짬뽕지존' LA 윌셔점 그랜드 오픈
시진핑, EU "대중 견제" 속 내달 프랑스·세르비아·헝가리 순방
"건강한 생활방식, 유전적 영향 60% 이상 상쇄할 수도"
한동훈 딸 ‘허위 스펙 의혹’ 수사심의위 올려…무혐의 다시 검토
스페인 총리, 부인 부패의혹 조사에도 "총리직 유임"
테슬라, 中 데이터 안전검사 통과…완전자율주행 청신호
"비범한 용기"…"한국전 영웅" 故퍼켓 대령, 美의회서 조문 행사
"설계자" 주인공 강동원 "연기해본 캐릭터 중 가장 차가운 인물"
현대차·기아 1분기 합산 영업익 7조원 육박…역대 2번째 실적
이강인의 PSG, 프랑스 리그1 3연패 달성…통산 12번째 우승(종합)
퇴거 불응에 정학 조치…컬럼비아 시위학생들, 교내건물 점거
9년 발자취 정리한 세븐틴 "누구도 깨뜨릴 수 없는 사이 됐죠"
"KBO 100승 도전" 류현진, 최정과 12년·추신수와 11년만에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