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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등 남가주 지역, 오늘부터 기온 하락하면서 비온다

주형석 기자 입력 02.29.2024 06:45 AM 조회 4,627
평년보다 5~10도 정도 떨어지는 쌀쌀한 날씨 예상돼
오늘 일부 지역 가랑비, 내일~토요일밤 강우량 1~2인치
4,000피트 이상 고지대에 눈 예보, 토요일과 일요일 추위
LA 등 남가주 지역 기온이 크게 내려갈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남가주가 오늘(2월29일)부터 겨울폭풍의 영향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알래스카에서 내려오는 찬 겨울폭풍이어서 남가주 날씨를 매우 쌀쌀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당장 오늘부터 기온이 많이 낮아지기 시작해서  내일(3월1일)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까지 계속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국립기상청이 전했다.

오늘은 아침부터 남가주 지역 대부분이 겨울폭풍으로 인해 구름낀 흐린 날씨를 보이고 남가주 일부 지역에서는 가랑비도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알래스카 겨울폭풍은 내일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LA 카운티에 도달해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비는 LA 카운티 북쪽 지역에 주로 내릴 것으로 보이고 기온은 평년에 비해 5도에서 1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낮 최고 기온 50도대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이번 겨울폭풍은 차가운 공기를 동반한 대신 열대 습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강우량이 적을 것으로 보인다.

4,000 피트 이상 고지대에는 눈이 내리게 된다.

7,000 피트 이상 고지대에는 5~10인치 눈이 내릴 전망이고 5,500 피트에서 7,000 피트 사이 고지대에는 2~5인치 눈이 예측됐다.

국립기상청은 가장 추운 날이 토요일과 일요일이 될 것이라며 일부 도로에 비와 눈이 내려 미끄러울 수있다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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