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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서 악취 풍기며 피어난 '시체꽃'..사람들 몰려

박현경 기자 입력 02.29.2024 06:32 AM 수정 02.29.2024 08:12 AM 조회 4,041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 에

지구 상에서 가장 큰 꽃인 '시체꽃'을 보고 냄새를 맡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시체꽃은 7년에서 10년 간격으로 하루에서 사흘 정도만 피는데 이곳에 시체꽃이 지난 27일 화요일부터 피었다.

이 꽃의 공식 이름은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Amorphophallus Titanum)이다.

그런데 꽃이 필 때 마치 시체가 썩는 것과 비슷한 독한 냄새를 풍겨 이른바 시체꽃으로 불린다.

이러한 악취를 풍기는 것은 파리 등을 끌어들여 수분 작용을 돕도록 하기 위함이다.
시체꽃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이 원산으로 세계자연보호연맹에 의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천 그루도 안 남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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