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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광란의 과속질주 차량 추격전, 운전자 도주 성공

주형석 기자 입력 02.23.2024 06:39 AM 조회 5,784
어제밤 11시쯤 Pomona에서 시작, 이후 LA 다운타운까지 질주
콜벳 운전자, 최대 145마일까지 고속으로 달리며 곡예 운전
한 지하 주차장 건물로 들어간 후 운전자 차 버리고 도주
콜벳 차량을 타고 질주하던 운전자가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고 사라져 도주했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어제(2월22일)밤 11시 조금 못미친 시각 Pomona에서 콜벳 차량을 상대로 추격전에 들어갔다.  

당시 콜벳 차량을 교통법규 위반으로 세우려했는데 CHP 경찰관의 멈추라는 지시를 거부하고 콜벳이 달아났다.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추격전이 벌어졌는데 콜벳 차량이 엄청나게 빠르게 달리면서 고속도로에서 위험한 질주가 계속 이어졌다.

콜벳 차량은 최고 145마일에 달하는 속도로 달리며 LA Downtown까지 이동해 고속도로를 벗어나 로컬도로로 갔다.

그리고 한 지하주차장에 들어간 이후 사라졌다.

CHP는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 경찰 헬기의 감시를 피한 후 운전자가 어디론가 달아나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추격전에서 보기 드물게 운전자가 경찰을 따돌린 것이다.

CHP는 콜벳 차량 운전자 행방을 쫒고 있지만 이렇다할 단서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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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watchu 5달 전
    무능한데 겉멋만 잔뜩 들어간 LAPD 븅신들................. 좀도둑 하나 못 잡는데 누굴 잡겠다고.................무능하고 부패한 븅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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