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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구걸 실패한 노숙자, 매니저 차에 불질러

김신우 기자 입력 02.22.2024 10:46 AM 조회 7,367
패스트푸드 점에서 음식 구걸에 실패하자 차량에 불을 지른 노숙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케디아 경찰은 방화와 살인 시도 등 혐의로 올해 (2024년) 26살 노숙 남성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 12일 아케디아 지역 165 이스트 두아르테 로드 (East Duarte Road)에 위치한 패스트푸드 체인점 칼스 주니어 (Carl’s Jr.)에서 발생했다.

해당 패스트푸드 점에서 음식을 구걸하던 노숙자가 매니저에게 거부 당하자 이후 개솔린과 라이터로 무장해 돌아왔다.

노숙자는 매니저 차량에 개솔린을 부은 뒤 불을 질렀고 그대로 개솔린 통을 들고 매니저를 쫓아가 방화를 시도했다.

매니저와 직원들은 용의자와 몸싸움을 벌인 끝에 제압했다.

살해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직원들에게 제압 당하고 있는 용의자를 발견하고 체포했다.

매니저 차량은 엄청남 화염에 휩싸인 채 검은색 연기를 뿜어내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용의자에 대한 자세한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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