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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타말레 축제 롱비치 시티 칼리지서 열린다

김신우 기자 입력 12.05.2023 11:12 AM 조회 2,558
롱비치에서 LA 타말레 (Tamales) 축제가 열린다.

오는 9일 토요일 롱비치 시티 칼리지에서는 가족 친화적인 LA 타말레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축제 참가자들은 시가 제공하는 타말레를 맛볼 수 있고 성인이라면 약 15개 브랜드의 데킬라 테이스팅도 즐길 수 있다.

입장권은 1인당 20달러, VIP는 70달러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타말레는 옥수수 반죽과 다진 고기 등을 옥수수 이삭 껍데기나 바나나나무 잎으로 싸 쪄서 익히는 멕시코와 페루의 전통 음식으로 각종 행사나 명절 때 주로 즐겨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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