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Drive by Shooting 사건이 일어났다.

LAPD는 오늘(12월2일) 새벽 2시13분 총격이 일어났다는 신고가 911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911 제보를 받은 LAPD 경찰관들은 즉각 총격이 벌어진 Central Alameda 지역으로 출동했다.

LAPD 경찰관들이 도착한 곳은 1110 East 33rd St. 부근이었다.

사건 현장 주변에 있었던 목격자들 증언에 따르면 2명의 괴한들이 타고있던 차량이 한 남성에게 접근했고 그 중 조수석에 있던 한명이 여러발의 총격을 가했다.

LA 소방국 소속 응급구조대가 살펴본 결과 피해 남성은 한발의 총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구조대는 곧바로 피해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는데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의 구체적 신상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38살 남성인 것만 전해졌다.

용의자들이 탄 차량은 Drive by Shooting 이후 곧바로 도주했다.

경찰이 이 들 용의자들의 행방을 쫒고 있는 상황인데 아직 구체적인 인상 착의나 차종에 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