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인기 프로그램 ‘어서옵쇼’가 기획해   샌드 캐년 컨츄리 클럽에서 열린 골프 동호회 첫 라운딩이 성황리에 끝났다.

‘어서옵쇼’제작진과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스페셜 코너 ‘골프가자’ 패널인 LA스탠턴 골프대학 박윤숙 학장은 골프 동호회를 기획했고 40명 이상되는 청취자와 골프인들이 가입했다.

지난 16일 토요일 정오부터 산타클라리타 샌드 캐년 컨트리 클럽에서 진행된 ‘어서옵쇼’ 골프 동호회 첫 라운딩에는 28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필드 플레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각자의 실력을 뽐냈다.

특히, 70살이 넘은 나이에도 열정을 다해 실력을 보여주는 회원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회원들은 플레이가 끝난 뒤 저녁 식사를 갖고 알찬 마무리를 했고 골프 동호회 첫 라운딩은 샌드 캐년 컨츄리 클럽과 비전스마트, 홈쇼핑월드가 협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