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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차이나타운 부티크 아시안 직원 구타 당해!

이황 기자 입력 09.15.2023 09:46 AM 수정 09.15.2023 11:14 AM 조회 5,787
LA차이나타운 한 부티크에서 60대 아시안 여성 직원이 폭행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PD는 어제(14일) 정오쯤 800블락 노스 브로드웨이 스트릿에 위치한 앤지스 부티크(Angie's Boutique)에서 발생한 무차별 폭행 사건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사건 당일 앤지스 부티크에서는 직원인 60대 아시안 여성 반 후인(Van Huynh)이 물건을 훔쳐 달아나려던 남성 용의자를 저지했다. 

이때 남성 용의자는 반 후인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한 뒤 물건을 들고 도주했다. 

용의자가 훔친 물건 가치는 5천 달러 상당이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 신원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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