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배드 출연 배우 마이크 바타예(Mike Batayeh)가 사망했다. 향년 52세.
오늘(9일) KTLA 보도에 따르면 바타예는 평소 심장질환을 앓지 않았지만 지난 1일 미시간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
유가족은 성명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줬던 바타예는 모두의 기억 속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타예는 브레이킹 배드 속 구스타보의 세탁소이자 마약 제조실 매니저 데니스 말코우스키(Dennis Markowski)역을 비롯해 '슬리퍼 셀'(Sleeper Cell), 'CSI: 마이애미'(CSI: Miami),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it’s always sunny in philadelphia) 등 30여 개 TV쇼에 출연했다.
심장마비로 미시간 자택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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