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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배드 출연 배우 마이크 바타예 사망

박세나 기자 입력 06.09.2023 05:51 PM 수정 06.09.2023 06:34 PM 조회 8,948
심장마비로 미시간 자택서 사망
브레이킹 배드 출연 배우 마이크 바타예(Mike Batayeh)가 사망했다. 향년 52세.

오늘(9일) KTLA 보도에 따르면 바타예는 평소 심장질환을 앓지​ 않았지만 지난 1일 미시간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

유가족은 성명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줬던 바타예는 모두의 기억 속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타예는 브레이킹 배드 속 구스타보의 세탁소이자 마약 제조실 매니저 데니스 말코우스키(Dennis Markowski)역을 비롯해 '슬리퍼 셀'(Sleeper Cell), 'CSI: 마이애미'(CSI: Miami),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it’s always sunny in philadelphia​) 등 30여 개 TV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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